남태현 근황 공개 "콘서트 마무리,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뵐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남태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태현이 카메라를 강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남태현은 공개열애 중이던 장재인이 양다리 정황을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다.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으며 장재인은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혀 사건이 일단락됐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달 22일, 23일, 29일, 30일 등 총 4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2019 남태현 공연 '씬(Scene)'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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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