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가 휴가지에서 '몸짱부부' 포스를 뽐냈다.
4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밀짚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정혜영은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션은 수영복을 입고 명품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달달함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 속 정혜영은 오프숄더에 반바지를 입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근육질의 각선미와 남다른 비율로 네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정혜영은 션과 2004년 결혼,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정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