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 V2’ 장동민, 예측 실패…“네 번째 코인 금액 높을 것”

↑ ‘니알내아 V2’ 장동민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니알내아 V2’ 장동민이 마지막 베팅 예측을 실패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이하 ‘니알내아 V2’)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의 관계자로 장동민, 슬리피, 줄리안, 안젤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비관계자 팀의 1번부터 3번까지 배팅 금액을 모두 맞추며 ‘갓동민’이라고 불렸다.

그는 “아마 네 번째 코인에 가장 많은 금액을 썼을 것이다”라며 자신 있게 예측했고 MC 장성규는 “관계자 팀에게 정답 우선권을 주고 난 뒤 정해진 금액이다”라고 설명해 관계자 팀을 놀라게 했다.

비관계자 팀은 코인 2개, 관계자 팀은 코인 1개를 획득한 상태에서 안젤리나가 네 번째 베팅 금액 90만 원을 공개했다.

마지막 금액을 예상하지 못한 관계자 팀은 단 10만 원의 차이로 비관계자 팀에게 우승을 뺏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