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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이 김영철과의 인연을 신기해하면서도 즐거워했다.
구준엽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철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일부러 밖에 나서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 전부터 김영철을 만날까봐 카메라를 켜고 있었다”며 김영철과의 만남을 기다려왔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나도 기대하며 외출을 한 적이 있다. 일부러 형네 사무실 쪽으로 걷기도 한다”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김영철은 지난 달 초에도 3일 연속 구준엽과의 만남 뒷이야기를 전하며 인스타그램에 “3일째 연속 작업실에 있는 형. ‘형 내려와’ 했더니 저 형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라며 “안 괴롭히고 사진만 찍고 잠깐 오늘 근황
한편, 구준엽은 지난 5월 ‘월미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최근 에일리 신보에 프로듀싱한 자작곡을 수록했다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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