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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와 성훈이 영상통화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와 성훈 팀장이 자리를 비웠다.
이날 박나래는 두 팀장이 자리를 비우게 된 소식을 전하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작은 화면 속에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6주년 축하한다"를 외치며 '유노타임' 춤으로 응원을 보냈다.
이어 박나래는 성훈에게도 영상통화를 걸었다. 성훈은 어디냐는 질문에 "나 여기 싱가폴이야"라고 답해 감탄을 자
하지만 그도 잠시, 성훈은 "나래야. 미안한데 나 지금 똥이 너무 마렵거든?"이라며 다급하게 말을 이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시언은 "야, 빨리 똥 싸러 가"라고 말했고, 성훈이 사실 싱가폴이 아니라 집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드러냈다.
한편 성훈은 "10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저에게"라는 말을 남긴 채 영상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