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길 오열 사진=KBS2 ‘세젤예’ 캡처 |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자신의 동생 때문에 마음 아파 했다.
전인숙은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다 처리했다고 들었는데 설마 또 누가 빌려준 거니. 내가 빌려주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동생을 도와준 행동에 대해 질책했다.
이어 “태주야 넌 내 친아들이 아니다. 저 사람들은 네 가족들 아니다. 저 사람들은 거머리다. 너 돈
한태주는 “나에겐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번엔 내가 먼저 삼촌 도와준 것이다. 도와달라고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 본인에게 상처 되는 말 하실 필요 없다. 죄송하다. 어머니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