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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이 영화 ‘진범’을 위해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진범’ 주연 배우 송새벽,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새벽은 "'진범'을 찍으며 일주일간 7kg을 감량했다. 하루 1kg씩 빠졌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송새벽은 "감독님께서 '살을 좀 뺐으면 좋겠다'는 말은 안 하셨다"며 "영화 내용이 내용인지라 초췌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체중을 감량했다"고 감량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무리하게 식단 조절로 감량했다. 혹사시켜 제 몸한테 미안했다"면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가 지금은 촬영하고 있는 영화가 있어서 다시 감량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새벽, 유선이 출연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