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강호동이 MBN 신규 음악 서바이벌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단독 MC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N 측이 “아직 확정은 아니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방송가에 따르면. 강호동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보이스퀸’ 단독 MC 자리를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N은 8일 “현재 제작진과 논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MBN 측은 ‘보이스퀸’에 대해 “다양한 이유로 꿈과 끼를 잠재우고 있던 ‘주부’들이 많을 것”이라며 “그들이 누구보다 빛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기 위해 ‘보이스퀸’을 기획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이스퀸’은 기존 2030 세대들에 국한
전업주부·워킹맘 등 나이, 학력, 국적 제한 없이 노래와 음악을 사랑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 모집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