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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이트3’ 김소영 오상진 디스 사진=tvN ‘서울메이트3’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미국에서 온 도넬 가족과 한식 메뉴로 저녁 식사를 즐긴 뒤 가야금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오상진은 가야금 연주자에게 “외국에서 손님이 오셨는데 혹시 바이올린과 합주가 가능하냐”라고 먼저 말을 꺼냈다.
가야금 연주자는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한 뒤 25현 가야금을 갖고 무대에 올랐고 버
즉석에서 합주를 한 가야금 연주자와 도넬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도넬이 연주하는 모습을 본 김소영은 “오상진과 자세부터 다르다”며 바이올린 연주를 못했던 오상진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