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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한 라짜로’ 주연 루카 치코바니가 내한한다.
'행복한 라짜로' 배급사 슈아픽쳐스는 오는 11일 루카 치코바니가 입국해 15일까지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을 만난다고 9일 알렸다.
치코바니는 행복한 라짜로에서 라짜로와 우정을 나누는 청년 탄크레디를 연기했다. 유럽에서는 배우보다 유튜브 출신 가수로 더 알려져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이 연출한 행복한 라짜로는 사회와 차단된 이탈리아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해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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