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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장은숙이 건강 비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장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장은숙에게 “정말 하나도 안 바뀌었다”며 감탄했다. 곧이어 장은숙의 데뷔 시절이 공개됐다. 장은숙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이 쏟아졌다. 장은숙은 “데뷔한 지 벌써 40년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나이 63세인 장은숙에 건강비결을 물었다. 장은숙 “예전에는 폭식을 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따로 있었다. 살이 포동포동 쪘다. 작년 초까지 살이 졌다.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나오더라. 겁이 나서 강한 의지를 갖고 관리를 하자고 했고 식단을 바꿨다”고 말했다.
장은숙은 “생식 위주로 한다. 과일과 토마토 같은 채소를 싫어했는데
또한 장은숙은 “2013년부터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청계천에서 광화문까지 걸어 다녔다. 좋아하는 곳이 남산인데, 집에서 남산까지 걷기 운동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