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유명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2)의 결혼 임박설 한달 여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일본 여성 잡지 '죠세이지신(女性自身)'은 9일 이시하라 사토미와 동영상 서비스 기업 '쇼룸'의 마에다 유우지 사장(31)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으나 최근 마에다 사장이 이사했고, 아파트 부근에서 목격할 수 없게 됐다. 또 마에다 사장의 지인은 '마에다 사장이 친구에게 최근 이시하라 사토미와 헤어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이 임박했다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이시하라 사토미의 지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에다 사장은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나면서 마에다 사장이 이달 초 도쿄 시내의 다른 아파트로 옮겨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에다 사장은 지난해 4월 오키나와로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포착되며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시하라 사토미 공식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