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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브루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피아 게임을 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특별한 경험을 밝혔다.
이날 브루노는 "언제 한 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 초대 받았다"면서 디카프리오와 게임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브루노는 "거실에 들어갔더니 한 스무 명이 앉아있더라. 들어갔더니 다 돌아보더라. 리들리 스콧 감독, 카메론 디아즈, 페넬로페 크루즈, 하베이르 바르뎀, A급들이 다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임재욱은 "거기서 왕게임을 했다고?"라고 물었고, 최민용은
'불청' 멤버들은 "베를린도 그런 게임하는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김부용은 "디카프리오하고 마피아 게임?"이라며 놀랐고, 최성국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랑 마피아 게임을 했다고?"라며 당혹해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