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의정, `2019 천생연분` 첫 타자로 출격→`♥사랑의 총알` 개인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불청' 이의정이 '천생연분' 첫 타자로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 불타는 천생연분'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이의정이 첫 타자로 소개에 나섰다. 최성국이 "남자들한테 어필의 시간 한 번"이라고 말하자, 이의정은 부끄러워하면서 "여러분. 이의정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뾰뵤뵤뵤?�이라며 사랑의 총알을 보냈다.
이에 '불청' 멤버들이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최성국은 "이렇게 하니까 다르다"면서 "저희 남자들 중에 이 분이 왔으면 좋겠다 싶은 남자분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의정은 "있습니다. 한 분이 될 수도 있고, 두 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민용은 "잠깐! 두 명이라고요? 17년 전하고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의정은 다시 한 번 "하나 둘 셋 넷 뾰뵤뵤뵤?�이라며 사랑의 총알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구본승은 "1번 타자가 너무 세다"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