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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안혜상의 시어머니가 살림 지적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안혜상이 시어머니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상은 시어머니가 방문한다는 말에 급하게 밥을 하기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부엌에 들어와 그릇들을 살펴보며 "그릇에 기름이 묻었다. 이거 누구 책임이냐”면서 당황하는 안혜상에 잔소리를 시작했다.
또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안혜상을 보면서 "프라이팬은 용도별로 3개 이상 있어야 한다", "완성된 밥은 골고루 저어야 한다", "김치 볶음밥 김치는 더 작게 잘라서 넣어야 한다" 등 잔소리 폭격을 가했다.
그러면서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