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의 연인’ 류아벨, 이상엽에 “혼인신고 급할 것 없다‥나중에 하자”

↑ 류아벨 이상엽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캡처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배우 류아벨이 이상엽에게 나중에 혼인신고하자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노민영(류아벨 분)이 윤정우(이상엽 분)의 집을 방문했다.

노민영은 집에 들어온 윤정우를 보며 “서프라이즈. 내가 내 집 온 건데 왜 이렇게 놀라나”라고 말했다.

윤정우는 노민영과 함께 밥을 먹으며 “우리 혼인신고부터 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노민영은 “미국에서 결혼식 했잖아. 혼인신고가 뭐 급해. 우리가 부부인 거 모르는 사람 있나”라고 답했다.

그는 “시간 될 때 천천히 하자”라며 윤정우와 다른 태도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