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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인생을 건 베팅에 나선 타짜들의 모습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화투를 소재로 방심할 수 없는 승부의 세계를 그려온 ‘타짜’가 이번에는 포커로 돌아온다. 타짜 세 번째 시리즈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새로운 판에 뛰어든 타짜들의 얼굴을 담고 있다. 포커 테이블 위를 둘러싼 이들의 얼굴은 자신만만하다. ‘원 아이드 잭’ 카드를 받고 한 팀으로 뭉친 일출(박정민), 애꾸(류승범),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 그리고 이들의 판을 주시하는 마돈나(최유화
서로 다른 매력과 기술로 포커판을 장악한 타짜들, 인생이 걸린 새로운 판에서 개성 만점의 타짜들이 펼칠 예측 불가한 승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화투에서 포커로 화려하게 귀환하는 타짜들의 얼굴을 공개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은 9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