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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정 이다희 사진=tvN ‘검블유’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와 차현(이다희 분)가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배타미는 “과거의 어느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었다.
차현은 “10대. 유도 열심히 해서 기준도 모호하고 답도 모호한 인생 말고 매치기 한 방이면 깔끔하게 이기고 지는 게 결정된 심플한 인생”이라며 “올림픽도 나가고 메달도 따고, TV로 지켜보던 우리 엄마 눈에서 눈물 쏙 빼는 인생.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배타미는 “난 과거 말고 미
차현은 “그 미래에도 너랑 같이 일하면 징그럽겠다”고 말했다. 배타미는 “왜 난 너랑 함께 하면 좋겠는데. 고백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