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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25일 V라이브 MBC예능 채널 "'놀면 뭐하니?' 고정 유재석의 V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유재석은 "진짜 놀면서는 뭐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하루하루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녹화가 없는 날은 운동을 주로 한다. 스킨케어도 받고 정형외과도 간다. 가족들과 집에서 시간 보내려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다고 큰 도움이 안 될지 모르지만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한다. 나경은 씨가 생각하기엔 만족스럽진 않을 거다. 열심히 돕는 수준"이라면서 "함께 해야 하는데 일을 하다 보니... 핑계 같지만 그렇다"라고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둘째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둘째 보는 재미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라이브 하다가 보고 싶다"라고 둘째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호 PD의 신작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V 라이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