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에 수제화 선물 “일할 때 편하게 신어”

↑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연애의 맛2’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직접 만든 구두를 선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고주원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아침 식사를 즐기던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혼자 제주도 잘 돌아다니고 놀 수 있느냐”고 물었다.

고주원은 “회사로 오지 말라는 소리로 들린다”며 “내가 아는 곳은 네 회사밖에 없다는 걸 잘 알지 않느냐”고 받아쳤다.

이어 “제주도 오기 전에 한의원에서 한약을 받아 왔다”면서 서울에서 준비해온 한약도 건넸다.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주원은 직접 만든 수제화를 꺼내 김보미에게 신겨줬고 “일할 때 편하게 신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