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법남녀2’ 정재영 주진모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 조원기·연출 노도철, 한진선, 이하 ‘검법남녀2’)에서는 백범(정재영 분) 장철(노민우 분)의 모친 사건을 맡아 부검했던 박중호(주진모 분)을 위해 나섰다.
이날 백범은 한수연(노수산나 분), 장성주(고규필 분)와 함께 장철 모친의 시신에 있던 자국이 어떻게 생기게 됐는지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했다.
장철의 모친이 사망했을 당시 목에 묶여 있던 것과 똑같이 드라이기 전선에 붉은색 물감을 칠하며 여러 방법으로 매듭을 묶던 세 사
부검 결과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세 사람은 박중호에게 달려가 보고를 했고 박중호는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그러던 중 눈을 뜬 도지한(오만석 분)의 연락을 받은 백범은 장철 모친의 사건을 재수사해달라는 요청에 “이미 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