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는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혜진에게 “경제권은 누구에게 있냐?”며 부부의 경제권 관리를 물었다.
한혜진은 “둘 다 수입이 있어 내 수입은 저축하고 남편 수입으로 생활비를 쓰고 있다. 남편이 알아서 잘 관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략적인 남편의 재정상태는 알고
김구라가 “언제든 갖다 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네”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갈 곳도 없고 쓸 데가 없다”라며 집순이로 지내 돈 쓸 일이 없다고 밝혔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