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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지우가 뮤지컬과 인연이 닿게 된 계기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우는 “‘논스톱5’ 이후에 저를 찾는 데가 아무데도 없는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우는 “그러던 중에 제가 처음에 데뷔를 했던 ‘사랑은 비를
석 달여 세 차례 오디션 만에 ‘사랑은 비를 타고’에 캐스팅된 김지우는 스물 넷 연기인생에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김지우는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작품이었어요. 정말 연기가 하고 싶은데 나를 찾아주는 사람 없더라고요. 당시에 회사도 나왔어요. 저 혼자서 다녔어요”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