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동키즈,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무대

↑ ‘더쇼’ 동키즈 사진=SBS MTV ‘더쇼’ 캡처

‘더쇼’ 그룹 동키즈(DONGKIZ)가 중독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동키즈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BlockBuster’(블록버스터)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동키즈는 신나는 리듬으로 경쾌함을 드러내는 가하면, 유령 인형 동글이와 가사에 충실한 다이내믹한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다.

특히 다섯 명이 하나가 된 듯 움직이는 ‘롤러코스터’ 안무를 비롯해 화려한 칼군무와 재치 넘치는 가사,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동키즈만의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동키즈의 ‘BlockBuster’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에 삽입된 메인 테마곡을 샘플링한 곡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갈 동키즈에게 주문과 같은 노래다.

현재 동키즈는 ‘BlockBuster’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