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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현상이 허미라를 응원했다.
3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패자부활전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현오, 정은실, 이탁, 허미라, 황유찬 등이 출연했다. 가수 유현상은 패널로 출연했다.
유현상은 “공연, 행사를 하면서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가요계 활동하는 후배들을 많이 만난다. 검증을 통해 무대를 서니까 노래 실력도 좋고 박수도 많이 받는다”며 ‘도전 꿈의 무대’에 의미 부여했다.
이날 '생계형 가수' 허미라는 가수 최유나의 ‘흔적’을 애절하게 불러 감동을 안겼다.
유현상은 허미라의 노래에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나는 여기서 안 쓰러져’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금도 늦지 않았다. ‘먼저 간 사람이 나중 되고 늦게 간 사람이 먼저 된다’라는 말도 있다”라며 응원했다. 이어 “제 생
이날 허미라는 전화 투표 2만2682표, 티벗 투표 4029표 총 2만6711표를 획득해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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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