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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스탠리 김익상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
31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스탠리 김익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어디 좀 다녀오셨나”라고 질문했고 김익상은 “아직 못 갔다 왔지만 붐비는게 싫어서 성수기가 지나고 가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가면 아무것도 안한다”라며 “평상시에도 영화를 보는데 대신에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보면 아이디어도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또 그
김익상은 “저희 집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여행 가면 항상 싸운디”라며 “한 40대 후반부터 누워 있고 싶어졌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