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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입대 전 소속사 에이맨(A-MAN) 프로젝트 사내 이사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종석 측은 군인신분으로 사업에 관여하며 영리를 추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이종석은 등기부에 사내 이사로 등재돼 있지 않다. 지난 3월 입대 전인 지난 2월 20일 이미 사내 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권나라는 5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업무 역시 해당 매니저들이 수행했다”면서 “이종석은 관련 법규를 인지하고 현재 성실히 군복무 중이다. 사람과 사람 간에 주고받는 인간적인 대화나 교류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영리행위를 추구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 현재 에이맨 프로젝트의 운영은 오랜 매니저 경험이 있는 차강훈 대표가 맡고 있다. 이종석의 동생인 이종혁 씨가 사내 대표이사로 등기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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