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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FC 유니폼 사진=JTBC ‘뭉쳐야 찬다’캡처 |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서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8회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2049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시청률은 2.5%로 1일(목) 방송된 전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무려 5주 연속 타겟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어 목요 최고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 영입과 더불어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 모습이 공개됐다. 새로운 막내로 들어온 선수는 바로 배구계 강동원이라 불리는 김요한. 평균 연령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한껏 끌어올린 막내의 등장에 형님들은 견제와 동시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요한은 영입 첫 날부터 첫 골을 기록하는 대 활약을 펼쳤다.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에서 여홍철이 찬 패널티 킥이 아쉽게 실패해 필드로 흘러나오자 바로 득점으로 연결한 것. ‘한 자릿수 패배, 한 골 이상’을 첫 팀 목표로 잡았던 어쩌다FC의 기록 달성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최종 경기 결과는 1:8로 어쩌다FC는 드디어 유니폼을 얻게 됐다. 이 장면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