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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럽게 조병규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는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조병규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첫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는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가 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시골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외할머니가 전주에 살고 계신데 그 향수가 나에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20살에 첫 데뷔를 하고 나
또한 그는 여자친구 김보라에 대해 “출연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며 “스태프가 빠졌을 때 혹은 산기슭가서 전화했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