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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건물 압수수색 사진=DB(가수 대성) |
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 6개 층 5개 업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건물은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9층 빌딩으로 불법 유흥업소 운영과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수사는 여성 도우미가 고용되고 있고 마약을 유통했다는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성은 해당 건물에서 이뤄진 불법 유흥업소 운영 등 의혹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입장을 밝혔고 법적 조치를 취해 건물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