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나라 김남길 결혼설 부인 사진=DB |
장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참담하다”며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며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장나라와 김남길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나 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이는 빠르게 퍼져나아가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하 장나라 글 전문
이 글은 해명도 변
참담합니다.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릅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