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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황정민이 임순례 감독의 신작 '교섭'으로 만난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뉴스엔에 "현빈이 최근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이로써 현빈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창궐'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황정민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인 '교섭'은 중동 지역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목숨 걸고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은
한편 현빈은 오는 8월 말 손예진 등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출국한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마친 뒤 '교섭'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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