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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6일 옥주현은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러빗과 눈 한 번 마주치시고 '난 나야' 기합 한 번 넣으시고 원하시는 자리 get 하시기 바랍니다. 옥러빗은 10월 4, 5, 6, 8, 10, 11, 13, 16, 18, 19 출연합니다"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이 급 상황극을 전개, 이효리가 "너 뭐야?"라고 물은 데 옥주현이 "난 나야"라고 답한 것을 재치있게 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토드' 러빗 부인으로 변신했다. 붉은색, 갈색 등이 뒤섞여 풍성하게 연출된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이다. 메이크업을 통해 그윽한 눈매, 발그레한 볼, 차분한 입술 등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보고 싶은데 오늘 예매는ㅜㅜ", "울지 않겠어요. 제게 내일이 또 있으니까요", "예매불가 라인업인데요ㅜㅜ", "티켓팅 자리 구경도 못했어요", "매력 덩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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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