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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젤예’ 김소연, 최명길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 그리고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이날 강미리는 임신 4주차라는 것을 알게 되며 충격을 받는다. 전인숙이 사라지고, 한태주와의 갈등이 있는 가운데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
그런가 하면 한태주는 한종수(동방우
전인숙 향한 아버지 한종수의 냉정한 모습에 분노를 터트렸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는 전인숙이 강미리에게 했던 잘못을 떠올리며 바다에 몸을 맡기며, 극단적 선택을 했음을 암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