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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홍콩 팬미팅 연기를 결정했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과 사이트를 통해 “18일 예정된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HONG KONG’ 공연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 중이다.
오는 16일 싱가포르, 9월 7일 방콕, 13일 타이페이, 21일 쿠알라룸푸르 공연이 확정됐다. 이달 18일 예정됐던 홍콩 팬미팅은 연기를 결정됐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지 사정에 의해 홍콩 공연 주관사와 고심 끝에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공연에 참석하는 아티스트와 스태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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