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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 포토그래퍼 이코베가 발리 결혼식을 공개했다.
14일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퍼즐의 옆 조각이 분명해 #사랑이시의형태가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소라, 이코베 부부는 보기 드물게 검은색으로 결혼식 의상을 차려입었고, 하객들은 흰색의 옷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신랑 신부와 축하객의 대비되는 블랙 앤드 화이트 의상과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개성 있는 결혼식 현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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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멋있다. 특별한 결혼식인 듯”, “이게 진짜 즐기는 결혼식”, “스웩있네”,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되게 개방적이다”, “남들 의식 안 하고 자기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파티 개념의 결혼식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부럽다 저런 결혼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소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최소라는 지난 9일 남자친구인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발리로 출국,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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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최소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