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한처’ 조쉬♥멕 커플 한강 데이트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처’)에서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한강공원으로 향한 조쉬와 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고 멕은 “여름에는 한국 사람들이 여기로 많이 놀러 오는 것 같다”라며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어 한강공원의 분수를 바라보며 조쉬는 “정말 비현실적으로 예쁘다”라고 말했고 멕은 “무지개 같다”라고 감탄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이동했고 멕은 “난 강 위에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이 불빛들도 봤었는데 뭔지 잘 몰랐었다”라며 사진을 찍었다.
멕은 “너무 로맨틱하다. 이런 데이트를 준비해줘서 고맙다”라며 조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