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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가’ 김원해 정경호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에게 연락하며 길을 걸어가던 하립(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립은 길을 걸어가던 중 공수래(김원해 분)가 “서동천 씨 어묵 하나 먹고 가라”는 말을 듣고 그에게 다가갔다.
하립은 “왜 날 서동천이라고 하냐”라고 물었고 공수래는 “이경이가 서동천, 서동천 하길래 선생 아니신가 싶어서 그랬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하립은 “김이경 씨 좋은 가수 될 거다. 내가 그렇게 만들거다”라고 반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