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현쥬니가 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라마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태곤, 유하복, 지소연 등이 소속돼 있다. 현쥬니가 가세해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현쥬니는 소속사를 통해 “배우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인프라가 구축된 곳에서 함께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여 온 현쥬니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더욱더 좋은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쥬니는 2
MBC ‘복면가왕’을 비롯한 ‘신의 목소리’, ‘판타스틱 듀오’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