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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여유로운 몰디브 여행을 즐겼다.
1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 A lovely evening in the Maldives. 와인 두모금 후 예쁜 척 함. 오늘도 날씨 좋음. 내복 입고 아침사진 찍는 아이. 하루하루 자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몰디브 한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강수정은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 속에는 풍경을 찍고 있는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예쁜 척 아니고 진짜 예쁘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아들 너무 귀엽다", "몰디브는 모히또지", "피신 왔나?", "몰디브 좋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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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