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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포 스릴러 '변신'(김홍선 감독)이 오늘(21일) 개봉한 가운데 지난해 공포 흥행작인 '겟 아웃'(조던 필 감독) 예매량을 넘었다.
극강 공포 '변신'이 개봉일을 맞아 쾌조의 예매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오전 9시 시간대 '장산범'(17, 허정 감독)의 1만8874장, '겟 아웃'의 1만6528장을 뛰어넘는 2만5377장 예매율을 기록했고 오후 3시 30분 기준 2만69
영화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이 가세했고 '공모자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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