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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VIP, 상습도박 혐의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에 대해 다뤘다.
이날 미국 LA에 있는 양현석의 30년 지기 A씨가 양현석의 도박 의혹에 대해 샅샅이 털어놨다.
A씨는 “양현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라며 “양현석은 최근 5년 동안 MGM 카지노에 11차례 출입했다. 카지노 예치 금액은 15억 원이었고, 이 중 10억 원을 판돈으로 쓰고 6억 원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양현석은 MGM 호텔 카지노만 이용했고, VIP들만 할 수 있다는 바카라를 즐겼다는 것.
이에 한 YG 전직 직원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