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가 한혜연의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한혜연의 동대문 쇼핑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쇼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금세 지쳤다. 화사가 쇼핑 중단을 요구하자, 한혜연은 "아직 30분 밖에 안됐는데"라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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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은 당시 화사가 바쁜 나머지 이미 지친 상태로 쇼핑을 시작했다면서, "쉬이 지쳐"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화사는 한혜연에 대해 "언니가 에너지가. 제가 보기엔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것 같다. 인간의 수준이 아니다. 아주 대단한 체력이다"며 진지하게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