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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얼'(가제)에 프레젠터로 합류한다.
MBC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해진이 '휴머니얼'에 프레젠터로 참여한다. 9월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레젠터는 일부 촬영에 동행해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휴머니얼'은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주제로 쾌락과 인간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인간과 그들에게서 동물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3부작에 걸쳐 그린다. 유해진을 비롯해 박신혜도 프레젠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남극의
유해진이 합류한 '휴머니얼'이 어떤 감동을 선물할지 기대를 모은다. '휴머니얼'은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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