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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이봉주 부부가 아들의 등교 시간을 두고 대립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봉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인 이봉주 부부는 고1 아들 우석이의 등교 시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온 식구가 모여앉은 밥상 앞, 이봉주는 빨리 가
이에 김미순은 "여덟시에 나가도 한 번도 늦은 적이 없다"면서 "나는 여덟시에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봉주도 지지 않고 "안돼. 무조건 일곱시 오십분에는 나가야 돼"라고 못 박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그렸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형이랑 동생도 다르고 엄마랑 아빠랑도 많이 다르다"고 감탄해 공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