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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가 시국에 맞춰 일본 제품 광고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셀럽파이브 안영미, 신봉선,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상혁은 “가요계 청순돌로 새로운 역사를 쓰실 분들”이라며 셀럽파이브를 소개했다. DJ 딘딘이 “의상은 청순한데 팔자걸음을 걷는다”고 디스하자 송은이는 “갑자기 옛날 버릇 못 고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콘셉트가 걸그룹 오마이걸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팬들이 신봉선은 울림엔터테인먼트 느낌의 얼굴이고 나는 플레디스상이라더라”라며 얼굴 자부심을 뽐냈다.
한 청취자는 “이온음료 광고 찍어야 할 것 같다”라며 셀럽파이브 청순 콘셉트를 응원했다. 신봉선은 “자전거에 바구니 달고 달려보고 싶다”라며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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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9일 발라드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