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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부상을 언급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신재하가 참석했다.
이날 곽시양은 부상에 대해 "상처가 그리 크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곽시양은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이마에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곽시양은 "촬영하다보면 다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제가 각목에 맞으며 출혈양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감독님이 응급처치를 잘 해줬고 제작사에서 빠른 대처를 해줬다. 앰뷸런스 불러 빠르게 병원 갈 수 있었고 최선 다해 치료받을 수 있게 해주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상처가 그렇게 크지 않다. 이외에 어디가 아프다던지
한편,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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