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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나일론 |
밴드 FT아일랜드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 9월 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9일 멤버 이홍기의 입대 전 마지막 미니앨범 ‘재핑’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화보다.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노련하고 프로답게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FT아일랜드는 위트 있고 감각 있는 비주얼은 물론, 슈트 셋업과 패턴의 셔츠 등도 밴드만의 컬러로 소화해내어 화보장인다운 ‘핏’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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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나일론 |
재정비된 밴드에게 무엇을 기대하면 좋을지 묻자, 멤버 이홍기는 “음악을 해오며 느낀 건 밴드는 나이를 먹을수록 음악이 더 멋있어진다는 것”이라며 더 좋은 것을 들고 오겠다고 여유로운 미소로 답했다.
FT아일랜드의 더 많은 이야기와 컷들은 나일론 9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