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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간미연과 황바울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간미연의 결혼 소감이 공개됐다.
이날 간미연이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올 11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간미연의 예비 신랑은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통하는 뮤지컬 연극 배우 황바울이었다.
간미연은 23년 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연기로 활약하고 있었다. 예비 신랑인 황바울 역시 간미연과 함께 연극에 출연한 적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간미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당시
또 "신혼여행, 신혼집 빼고는 모두 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베이비복스에) 결혼을 안 한 멤버들이 간미연 씨 위로 두 분이 더 계셔서 부케 같은 경우에는 멤버들과 상의를 해보겠다고 하더라"고 전해 향후 부케의 주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