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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ITZY)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 인기를 인증했다.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2019년 10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5인조 걸그룹 ITZY(있지)의 비주얼을 16일 공개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로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소녀들은 최대한 내추럴한 ‘민낯’ 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한창 촬영이 진행 되던 중멤버 예지는 평소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화보를 찍게 돼서 더 재미있다는 깜찍한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영상과 스틸 사진을 오가며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펼친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디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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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일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